“저와 직원 2명이 16년 전 작은 원룸에서 시작해 현재 1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들에게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계의 에르메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드시모네가 핵심 역할을 했다. 드시모네는 국내 유산균 제품 중 가장 많은 보장균수를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의 장면역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 지위까지 획득했다. 이런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한 드시모네를 앞세워 헥토헬스케어를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 키우겠다.”


국내 압도적 1위 유산균 보장균수 보유…장 면역 개별 인정도

김석진(사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18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헥토헬스케어의 전신은 2009년에 설립된 나무물산으로 2015년 헥토그룹에 편입됐다. 이후 김 대표는 헥토헬스케어 연구소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헥토헬스케어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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